오늘 3시에 교육부에서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내용을 보자.
이 방대한 내용 중에서, 내가 궁금했던 것은 수능 킬러문항 배제에 관한 것과 입시 대책에 대한 것.
시간이 없는 관계로 ChatPDF로 바로 변환하여 물어보았다.
결국은 수능에서 중상위 난이도의 문제가 앞으로 많아질 것 같다.
기본 원칙을 교과서와 교육 과정 내 출제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
어느 정도 변별력을 주기 위해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나올 수 있겠다는 점을 미루어보아,
각 주요 과목 별로 교과서를 거의 외우다시피 하는 수준이 돼야 할지도 모르겠다.
그리고 학교과정 내 내신관리가 더 중요해질 것 같다.
자기주도학습전형(곧, 내신 승자가 합격자 ㅎㅎ)과 대학별고사가 증가한다는 것.
학교내신.. 수행평가 및 중간기말평가 잘 챙기기 위해서는
평소 아이가 학교 진도를 무리없이 잘 따라가고 성취로서 증명되어야 한다는 점.
결국 이를 위해서도 반대급부의 선행이 필수적으로 따라올 것 같은데.... 흠
#킬러문항 사례
이렇게 바운더리를 벗어난 킬러문항 아니더라도,
변별력을 주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작은 틈을 파고들 수밖에 없다.
이로서 다른 형태의 또 새로운 킬러문항 출현은 불가피하다..
#보도자료
사교육 경감대책
- 최근 5년간 학생 1인당 月평균 사교육비 50.9% 급증(2017~2022) - 2021~2023학년도 수능 및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킬러문항 총 22건 - 공정한 수능 실현, 사교육 카르텔 집중 대응, 공교육 내 입시 준비
www.moe.g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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