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어 관용구(慣用句) 및 속담(ことわざ) - 2

출처 https://startoo.co/sutapen

일본어로 관용구는 慣用句、かんようく로 속담은 ことわざ로 표현합니다.
오늘은 2회로 동물, 숫자와 색, 기분과 연관된 관용구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. 😉
문장의 뜻을 이미지로 그려보면 어떤 관용구 의미가 되는지 재미있는 추론도 가능하답니다~


すずめの涙 (참새의 눈물)
ごとわずかなものの例え。
하찮은 것의 비유

袋のねずみ (독 안에 든 쥐)
逃げ出せない状態のこと。
도망칠 수 없는 상태

馬の耳に念仏 (말 귀에 염불)
念仏のありがたみを馬が理解しないように、どんなに注意しても効果がない様子。
염불의 고마움을 말이 이해하지 못하도록 아무리 주의해도 소용없는 모습

二兎を追う者は一兎をも得ず (두 마리 토끼를 잡는 자는 한 마리 토끼를 잡지 못한다)
欲を出して同時に二つのことをうまくやろうとすると、結局はどちらも失敗すること。
욕심을 내서 동시에 두 가지 일을 잘하려고 하면 결국 둘 다 실패한다

狸寝入り (너구리 잠)
都合の悪くなった時にわざと眠ったふりをすること。
형편(상황)이 안 좋을 때 일부러 잠든 척하는 것

犬猿の仲 (견원지간)
非常に仲が悪いこと。
아주 사이가 안 좋은 것

ねこの手も借りたい (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)
とても忙しくて、誰でもいいから手伝ってほしいこと。
너무 바빠서 아무라도 좋으니 도와줬으면 하는 것

猿も木から落ちる (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)
得意なことでも失敗する時がある、という例え。
잘하는 것도 실패할 때가 있다

きつねにつままれる (여우에게 홀리다)
何があったのかさっぱりわからずばんやりすること。
무슨 일이 있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일

長蛇の列 (장사진)
蛇のように長々と続く行列のこと。
뱀처럼 길게 이어진 행렬

ねこに小判 (고양이에게 작은 도장)
貴重なものを与えても、本人にはその価値が分からないこと。
귀중한 것을 줘도 본인은 그 가치를 알 수 없는 것

豚に真珠 (돼지에 진주 ;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)
【ねこに小判】と同じ意味。
귀중한 것을 줘도 본인은 그 가치를 알 수 없는 것

猿真似 (원숭이 흉내)
きちんと理解しないまま、他人の動きを真似すること。
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다른 사람의 움직임을 따라 하는 것

一から十まで (하나부터 열까지)
最初から最後まで。何から何まで。全て。
처음부터 끝까지. 하나부터 열까지. 전부

三人寄れば文殊の知恵 (노루가 세 마리면 범을 잡는다)
ぼん人でも三人集まって相談すれば、すばらしい知恵が出るものだと言うこと。
사람이라도 셋이 모여서 의논하면 훌륭한 지혜가 나오는 법

白を切る (시치미 떼다)
知っているのに、知らないかのように振る舞うこと。
알면서도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

白黒をつける (흑백을 가리다)
物事について、どちらなのかはっきり決着をつけること。
사물에 대해 어느 쪽인지 확실히 매듭짓는 것

万事休す (만사를 쉬다)
もう手のほどこしようがなく、何をしてもダメだとあきらめること。
더 이상 감당할 수 없고, 무엇을 해도 안 된다고 포기하는 것

頬がゆるむ (볼이 느슨해지다)
うれしくなってにこにこする。口元がゆるむこと。
기뻐서 싱글벙글하다. 입꼬리가 느슨해지는 것

目を丸くする (눈을 동그랗게 하다)
驚いて目を大きく見開くこと。
놀라서 눈을 크게 뜨는 것

胸が痛む (가슴이 아프다)
心配や悲しみなどから、つらい気持ちになること。
걱정이나 슬픔등으로부터, 괴로운 기분이 되는 것

青菜に塩 (풋나물에 소금)
青菜に塩をふりかけると萎れることから、元気がなくなってぐったりとしょげている様子。
푸른 채소에 소금을 뿌리면 시들기 때문에 기운이 없어지고 축 늘어져 있는 모양

腹を立てる (배를 세우다 ; 화를 내다)
怒る。立腹すること。
화를 낸다. 화를 내는 것

天にも昇る心地 (하늘에도 오르는 기분 ; 하늘에도 오를 만큼 기쁜 마음)
これ以上ないくらいうれしいこと。
더 이상 없을 정도로 기쁜 일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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